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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상 21장-25장 아침말씀묵상 : 어려움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다윗!
    매일 말씀묵상 2024. 9. 9. 02:06

     
     
    24:20 I know that you will be the king of Israel one day. The kingdom will be strong when you rule.
    24: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다윗은 10년에 걸쳐 사울 왕의 추격을 받으며, 유랑의 시기를 맞이한다. 이 시기는 길고 지루한 환난기임에 틀림이 없었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될 다윗으로서는 매우 귀중한 신앙적 훈련기이기도 했다. 
     

    이 시기에 다윗을 통해 우리가 어떤 답을 얻을 수 있을까?

    1. 다윗은 시련의 시기에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는 인내를 배웠다.

    다윗이 직면했던 수많은 고난들은, 장차 그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시기 전에 먼저 겸손하게 하고,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역사하시는 과정이었다. 비록 수많은 고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때 다윗은 함께할 동력자들도 만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차근차근 다윗이 왕이 될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다윗은 숱한 위험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고귀한 신앙을 배웠다.

    방랑 생활 중에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행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었고, 때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였으며, 선지자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함으로써 정금같이 단련된 겸손한 산앙의 소유자가 될 수 있었다.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자신이 죽일 수 없다고 고백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깊은 신앙을 보여주었다. 

     

    3.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실 메시야의 예표로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족의 성읍인 그일라가 블레셋에게 약탈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다윗은 그들을 원조하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분의 뜻을 알고, 그일라 구원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다윗이 공동체를 형성한 후 처음으로 수행한 구원 사역이었다. 그러나 그일라의 배신으로 인해 사울의 추적으로 다시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세우시는 사람에게는 이처럼 시련과 연단이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다윗의 인본주의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다윗은 유랑 생활 중 극심한 굶주림을 면하고 무기를 얻기 위해, 또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제사장 아히멜렉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다윗은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21:8). 이 사건은 다윗과 같은 신앙의 사람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범죄할 수 있는 인간의 약한 본성을 보여준다. 결국 이 범죄로 인해 제사장 일족이 학살당하는 참변이 발생하게 되었다. 다윗은 후에 이 죄의 결과를 통감하여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22:22). 인본주의는 당시에는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보일지라, 나중에는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따라서 우리는 예배의 말씀을 통해, 매일의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답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본주의로 인해 안당해도 되는 수많은 문제 속에서 인생을 허비하게 된다. 
     
     
    우리에게도 다윗처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문제들이 지속해서 우리의 신앙을 위협하고 어려움에 쳐할 수도 있다. 
    복음을 가진 자가 복음이 없는 불신자를 살리기 위해 더 잘살아야 하는데, 왜 이다지도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인가 답답해하는 시간표가 있을 수도 있다. 나 또한 이런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다윗의 인생을 보면서,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또한 문제를 통해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신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된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을 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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