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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6장-20장 아침말씀묵상 : 혼란의 다윗 왕조매일 말씀묵상 2024. 9. 21. 02:32

사무엘하 16장에서 20장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과 그로 인한 다윗의 도피, 그리고 왕권 회복을 중심으로 다윗 왕조의 위기와 갈등을 다루고 있다.
16장에는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피하던 다윗을 저주하는 시므이가 등장한다. 시므이를 죽이려는 신하들에게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의 저주를 받아들이는 고백을 한다.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아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의 원통함을 선으로 갚아주실 것이라는 확신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다윗의 믿음은 그의 신앙적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를 잘 보여준다.16: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6: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6: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17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압살롬의 반역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역사하신다. 압살롬은 다윗의 충신인 후세의 계략을 따르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개입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18장과 19장에는 압살롬이 죽고, 다윗의 왕권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20장에 베냐민 지파 출신의 세바가 반란을 일으킴으로써 다시 한번 이스라엘의 혼란을 보여준다.
다윗 왕조는 끊임없는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인도하셔서 왕조를 이어가게 하신다.
우리의 삶이 끝없는 혼란과 갈등, 그리고 문제 속에 있더라도,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언약 속에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계속 인도하실 것이다.
그 길이 비록 순탄하지 않더라도,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의 후대를 계속 축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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